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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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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장 5-13, 그리스도인의 길.(24년3월17,이현직 전도사)  
   성은교회   작성일 24-03-17 00:23    조회 160    댓글 0  
 
첨부 KakaoTalk_20240316_234110531.webp (13.3K) 0회 다운로드 DATE : 2024-03-17 00:23:52

제목: 그리스도인의 길

본문: 사도행전 25-13

찬송가: 384장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사도행전 2:5-13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아시아,

10. 브루기아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던 장소에서 개방된 장소로 장면의 이동이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각 나라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 ‘디아스포라들이 모여 있습니다 여기서 디아스포라는 기존에 살던 땅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집단을 의미합니다.

당시 예루살렘에는 이스라엘의 3대 명절 중 하나인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유대인들이 각국으로부터 와서 우거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에 그들이 성도들이 성령을 통하여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듣고 자신들의 언어로 말을 한다며 크게 놀랍니다. 그때에 그들은 성도들이 성령 받는 모습을 목격한 것 입니다. 사도행전 24-6절 읽겠습니다.

 

사도행전 2:4-6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성령을 받은 성도들의 모습을 보고 소동한 사람들은 경건한 유대인들이였습니다. 그들은 메시아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러나 진실로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자들입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때 둘러서서 구경하던 자들이였습니다.

누가복음 2348절 읽겠습니다.

 

누가복음 23:48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그들이 이제는 주님의 제자들이 성령 충만으로 방언을 하자 놀라게 여기는 것 입니다. 사도행전 27절 읽겠습니다.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갈릴리 지역의 말은 말씨가 힘들게 후두음을 내는등 다른 지역과 다르게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투리를 쓰면 그 사람의 출신 지역을 알 수 있듯이 그들도 이처럼 제자들의 출신지를 알고 있던 것 입니다.

이러한 놀라우신 성령의 역사하심을 보고도 그들은 이러한 현상을 의심으로 말미암아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고 주저하고 있습니다.

바울을 이러한 자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디모데후서 35절 읽겠습니다.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성령님께서는 역사하시고 일하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성령의 일하심, 계획하심을 의심하고, 성령의 역사를 받아들이고 성령의 나타나심의 통로로 사용되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교만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능력으로 사용하시지 않으십니다. 성령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의 부족한 능력만을 바라보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의심하며 주의 일꾼으로서 살아가기를 두려워 하며 주저합니다. 성령님의 계획하심 성령님의 능력을 믿기보다는 나의 계획과 나의 능력만을 바라보며 부족하다 느끼고 일하기를 주저하는 것 이것은 겸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보다 나의 능력을 믿는 교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구보다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부족하다고 고백하는 것은 겸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부족하심을 채워주심을 믿으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냥 부족하다고 주저하는 것은 겸손이 아닌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나의 힘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교만입니다. 부족함을 인정하며 주님앞에 나를 내려놓고 순종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이날 예루살렘에온 유대인들은 여러 나라로 부터 왔습니다. 이미지보겠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역양이 독특하여 국적을 바로 알 수있는 중국인들이 모여 여러 나라의 언어로 대화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령의 역사하심을 보고도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제자들을 조롱하여 새 술에 취하였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들은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초자연적인 역사를 이루는 증거를 보고도 그들은 믿기는 커녕 오히려 조롱하며 비아냥거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자를 고치셨지만 오히려 귀신의 힘으로 그런 권능을 행한다고 조롱 받았습니다.

누가복음 1114-15절 읽겠습니다.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그들은 오순절 명절에 하나님 앞에 절기를 드리고자 모인 자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선포하셨던 말씀대로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으로 오셨습니다.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은 메시아의 길을 걸으셨고 제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믿고 받아들이기 보다는 성령의 역사를 조롱하고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631절 읽겠습니다.

 

31.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현대 사회에서도 심심치 않게 이러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보고도 의심하며 조롱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들도 어려운 핍박을 겪었어도 믿음으로 승리한 것 처럼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성령 충만함 속에서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기고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512절 읽겠습니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예수님 또한 갖은 조롱과 멸시를 감당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들 또한 성령의 역사 속에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조롱하는 자들이 있을 지라도 스스로 좌절하지 말고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이것이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길이며,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주님의 증인으로서 전도하는 삶을 세상을 이겨가는 자들이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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