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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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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1-5절, 그가 전하고자 하는 것(24년1월21일 이현직 전도사)  
   성은교회   작성일 24-01-21 07:21    조회 361    댓글 0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사도행전 1장 1절에서 5절까지 말씀입니다.

합독하겠습니다.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을 기록한 누가에 의해 기록된 말씀입니다. 사도행전 1장 1절에 나오는 데오빌로는 누가복음에도 수신자로 기록되어있습니다. 누가복음 1장3절 읽겠습니다.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여기서 데오빌로가 누구인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각하라는 호칭을

보아 높은 관직자이며 이름의 어원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친구'로 보아 이미 그는 기독교의 상당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을 통하여 누가는 그에게 예수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보냈습니다.

왜 누가는 그에게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써 보냈을까요?

이는 다음절에 나와 있습니다, 누가복음 1장 4절 보겠습니다.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근원부터 살펴보아 사실을 전하여 더욱 확실하게 전하고자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누가는 확실한 기록을 사실의 기반으로 서신을 작성하기 위해 전에 기록, 근원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작성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서신을 통하여 데오빌로에게 확실한 것을

알려주고자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누가와 같이 누군가에게 말씀을 확실하게 알려줄 수 있기 바랍니다. 우리가 말씀을 보고 공부하는 것이 혼자 아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며 확실한 생명의 말씀의 씨앗을 뿌려 열매 맺기를 소망합니다,

 

 

본문 말씀 3절 읽겠습니다.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3절을 보시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40일 동안 부활의 증거와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가르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3년간 우수한 현장 실습과 우수한 교육 과정을 거치고

승천하시기 전 40일 동안 그 동안의 가름침을 복습을 하는 시간을 가진 것 입니다.

구원에 대하여 예수님 보다 더 잘 가르키는 스승은 없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그런 예수님에게 3년이라는 기간 동안 바로 옆에서 매일 족집게 교육과정을

밟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제자들을 훈련시키신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3일만에 부활하신다는 에수님의 말을 의심하는 제자들을 보니 예수님께서 차마 바로 올라가지못하시고 40일이라는 기간동안 집중적 복습의

시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이렇게 제자들에게 다시한번 복습의 시간을 가졌을까요?

 

누가복음 24장 45-48절 읽겠습니다.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예수님께서는 그동안 제자들이 깨닫지 못한 모든 것들을 행하신 사건들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의 증인이 되어 가르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되신 성도 여러분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전파하시길 바랍니다.

 

3절을 마지막 부분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3절 뒷부분만 보겠습니다,

 

3. ...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현재적인 것과 미래적인 것으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현재적인 하나님의 나라는 현재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시는 나라 입니다.

바리세인들이 예수님께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하느냐고 물을 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17장 20-21절 읽겠습니다.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 나라는 현재 우리 안에 현세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있음에도 세상과 구별되는 영적인 나라입니다.

 

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요한복음 18장 36절에 빌라도가 예수님을 심문하며 그의 나라에 대해 질문할때에 답변으로 나와 있습니다. 함께 한번

보겠습니다.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나라는

이 땅에 속하지 않은 나라로 우리의 삶에 있어 주님의 왕권과 다스림으로

실현되는 나라 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우리가 그의 임재함 가운데 성령에 의거할때 하나니므이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을 마음에 품고 성령의 통치함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기를 소망 합니다.

 

그렇다면 미래적 하나님 나라는 무엇일까요?

 

베드로후서 3장 11절에서 13절, 요한계시록 21장 1절에서2절 읽겠습니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을 바라보도다.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미래적인 하나님 나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날 가게되는

일반적인 천국을 이야기 합니다. 미래적 하나님 나라는 주님이 다시 오실때

온전히 완성되며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여 이 땅에서 성령의 다스림 속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갔을때 하나님의 백성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

입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이 다실 오실때 온전히 완성되는 천국을 기다리며 함께 성령의 다스림 속에서 에비된 신부처럼 준비하여 함께 들어가기를 소망 합니다.

 

본문 4절 읽겠습니다.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예루살렘은 구속사적인 측면에서 대단히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 구약시대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반쳤던 장소이며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곳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 수난을 당하시고 부활하셨어 인류의 구원 사역을

이루신 곳입니다. 이러한 예루살렘은 장차 성도들의 영원한 처소가 될

새 예루살렘의 모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당부하신 것은 중요한

성읍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제자들이 떠나지 않도록 당부하신 이유를 성경을

통하여 함께 보겠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입니다,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어서 누가복음 24장 47-49절 읽겠습니다.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예수니께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한것은 그의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 예수님의 복음의 중심지인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기 위함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 강림에 대하여 약속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미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에 성령에 관해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바로 한시 빠르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성령을 기다리라고 말씀

하셨을까요? 

요한 복음 14장 16-17절 읽겠습니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주님은 십자가의 사역 이후 제자들을 떠나지만 주의 이름으로 보내는 진리의 영, 곧 제자들이 성령과 함께하여 복음 사역을 감당케 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하심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강남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성령의 통침함 속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시기를 소망하십니다. 또한 성령과 함께

복음 사역을 감당케 하기를 계획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잊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교회일을 할때 성령님과 함께 하며 복음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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