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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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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1장 3-9절. 산 소망.(23년 12월 31일, 한재영 전도사)  
   성은교회   작성일 23-12-30 22:09    조회 417    댓글 0  
 

제목: 산 소망

본문: 베드로전서 13-9

찬송가: 488장 이 몸에 소망 무언가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오늘 23년의 마지막 새벽 예배에 오신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한해를 돌아보면서 부족함을 아시고 함께 하여주신 하나님과 여러분들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평안이 저와 모든 성도님들 안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산 소망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오늘 베드로 사도는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분명히 고백합니다. 3-4절의 말씀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긍휼이 많으시며, 그리스도를 죽을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셔서 우리로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긍휼이 바로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구원 함을 얻는 은혜를 입게 됩니다. 그 은혜의 동기가 바로 긍휼인 것입니다. 이 긍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가 구원받을 뿐 아니라 산 소망이 있게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산 소망을 얻게 하는데, 그 소망이 우리로 하여 그리스도의 자녀된 은혜를, 당신의 소유된 백성이 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거듭남을 통해서 영생의 소망에 동참하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그리스도가 소유하신 영원한 생명에 우리도 참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산 소망입니다. 이 소망은 어떻습니까?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유업을 잇게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이것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얻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 예수를 찬양할 뿐만 아니라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은혜를 깊이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어떤 소망이 있습니까? 새해에는 여러분 정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산 소망을 얻는 귀하고 복된 성도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삶의 소망이 없습니까? 얼마 전에 또 한 연예인이 자살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 않았습니까? 소망이 없어서 계속해서 죄와 사망의 권세에 사로 잡히게 된 것은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소망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십자가에 우리의 소망이 숨겨져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래서 산 소망을 소유한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영생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이 시대를 말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시대나 지금의 시대나 계속해서 말세, 마지막 떄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5-6절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마지막 때에 구원함을 얻기 위한 믿음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입니다. 그 믿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우리가 받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시험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여전히 우리의 삶에 늘 시험이 찾아옵니다. 우리게 아직도 기도의 제목들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아는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근심거리는 기도거리다. 늘 기도하자!” 우리가 근심하나 이것도 우리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면 기뻐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할 만한 시험을 주시기 떄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늘 평안하다면 기도하겠습니까? 배부르고 등 따시면, 세상에 아무것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자신의 가 우상이 되었다 말합니다. 이것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인간 삶에 고난이나 고통이 없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멀리하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5:3-5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여러분, 시험 중에 있습니까? 기뻐하십시오! 주의 성령이 우리의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부어주실 것입니다. 23년 시험이 너무 많아서 힘드셨습니까? 기뻐하십시오! 환난을 소망으로 이끌어 주실 주님을 신뢰하며 24년을 믿으로 기쁨으로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베드로는 특별히 믿음을 금에 비교하며 강조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7절의 말씀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7절의 말씀을 보니 이 믿음은 금보다 더 귀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금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오늘 베드로는 금도 불에 사라진다고 말하면서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우리의 믿음에도 불의 연단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금보다 귀하다면 견디고 이겨내서 마지막 날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불로 연단함을 받아도 사라지지 않는 순수한 신앙을 가진 성도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말씀으로 우리의 신앙이 순수한 신앙이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 칭찬을 받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태복음 25장에 주인이 이런 말을 합니다. “잘 하였도다 충성된 종아제가 언제 주님 곁에 갈지 모르지만, 예수님께 이 말 한마디 듣고 싶습니다. “잘 하였도다 충성된 종아그러면 나의 모든 생의 모든 억울하고 인정받지 못한 어떤 마음들이 싹 녹아내리지 않을까요?

 

어떤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견디고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거라고, 견디고 버티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거라고 말합니다. 또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미련하게 버티고 있냐고 당장 그만두라고, 대게 보면 견디고 버티는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해내는 것을 많이 봅니다. 여러분 어쩌면 신앙의 문제는 배신에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담 때 부터 지금까지 인간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배신하고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베드로도 예수님을 배신한 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품어주시고 다시 일으켜 주시는 그 주님을 경험함으로 베드로는 끝까지 믿음을 지킨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믿음의 순수함으로 신앙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8-9절의 말씀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우리 중에 눈으로 예수님을 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 말씀에 대하여 여러 해석이 있지만, 우리가 육체의 눈으로 예수님을 본 사람은 없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우리의 입술이 고백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우리 안에 믿음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세 번 이런 질문을 합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그러자 베드로는 이렇게 답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세 번씩이나 부인했던 베드로에게 이런 질문을 하신 것은 베드로의 수치를 드러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는 순간 영혼이 갈기갈기 찢겨 영혼의 어두움을 경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부활하신 주님으로 인하여 영혼의 구원함을 얻은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도 살아계시고 우리와 함께하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영혼의 구원함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부활하신 주님 우리에게 곧 오실 것인데, 사모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믿음을 지키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영혼의 구원함에 이르는 은혜가 함께 하길 원합니다. , 24년도 살아갈 때 영생의 산 소망으로 한해를 믿음으로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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