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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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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0장 1-5절, 우리의 무기는 (23년 7월 13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7-13 00:37    조회 667    댓글 0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bQk8ExQq7l8 343회 연결

제목 : 우리의 무기는

본문 : 고린도후서 10:1-5

찬송가 : 350장 우리들의 싸울 것은

 

1 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2 또한 우리를 육신에 따라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에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는 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1.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고후 10:1-2)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 강압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온유함과 관용으로 하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특별히 인간적인 온유와 관용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온유함과 관용으로 하겠다고 선언합니다. 고린도후서 101절을 읽겠습니다.

 

(고후 10:1) 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를 대면하여 권면할 때는 부드러운 말로 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을 떠나 있을 때에는 강하고 담대하게 그들에게 강력한 말로 경고하고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간이 많이 흐르고 고린도교회 성도가 주님 안에서 성숙해지는 것을 보면서, 바울은 그들을 권면할 때에 주님의 온유와 관용으로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반대하거나 대적하는 자들을 대할 때는 강력하게 경고하고 질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고린도교회 성도를 대할 때에는 대적하는 자들에게 하는 것처럼 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102절을 읽겠습니다.

 

(고후 10:2) 또한 우리를 육신에 따라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에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는 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

 

강남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들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에 대하여는 타협하지 말고, 올곧고 강력하게 대응하는 강남성은교회 성도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와 믿음에 대적하는 자들이 아니라면, 예수님의 온유함으로 그리고 관용하심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화를 먼저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리를 높여서 싸우려는 자세로 사람을 대하지 마십시오. 겸손하고 온유함으로, 평안함과 부드러움으로 사람들을 권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이 온유함과 부드러움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대하겠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성격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지만, 주님의 본을 따라 온유와 관용으로 대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만일 성격이나 성품이 온유와 관용이 거리가 멀다면, 성령님께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의 성품을 내게부어주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지만, 성령님이 주시는 은사와 은혜로 주님의 온유와 관용을 따라가게 됩니다.

 

 

2. 육신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한다(고후 10:3-5)

 

바울은 어떻게 자신의 성격으로 할 수 없는 온유와 관용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자신에게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협조하지 않았던 고린도교회 성도에게 그리스도의 관용과 온유로 대할 수 있게 되었을까요?

 

바울은 이와 관련하여 자신은 육신으로 사역을 감당하나, 육신의 성격과 소욕을 따라 사역을 하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103절을 읽겠습니다.

 

(고후 10: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바울은 자신에게 무기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무기는 육신의 힘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이 무기는 세상에서 강력하고 견고한 집이라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04절을 읽겠습니다.

 

(고후 10: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바울이 복음을 전하며 교회들을 치리할 때에 사용한 무기는 영적인 무기들입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바울의 무기였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며, 힘이 들고 어려울 때에 찬양하는 것이 바울의 무기입니다. 성령 안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찬양할 때에 바울을 대적하는 세력이 잠잠해지고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강남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세상에서 경쟁하고 다툴 때에 여러분에게 남겨져 있는 무기가 무엇입니까? 혈기입니까? 꼼수입니까? 자랑입니까? 거만함입니까? 이러한 무기는 다 육신에 속한 것들입니다. 이제는 성령께서 공급해 주시는 영의 무기를 사용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십시오. 새벽에 일어나 30분 이상 기도하십시오. 아침이 어려운 사람이라면, 저녁에 30분 이상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이기게 될 것을 믿습니다. 예배를 드리십시오. 주일, 수요일, 금요일을 예배의 날로 공포하고 지키십시오. 세상에서 어떤 어려움이 오고 무기의 공격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바울은 성령이 주신 무기를 가지고 무엇을 위해서 사용하였을까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무너뜨리고, 사람들의 모든 생각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는 것입니다. 105절을 읽겠습니다.

 

(고후 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강남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영적인 무기를 통해서 세상에서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에게 복종하여 돌아오게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겸손히 주님의 순종하심을 따라가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입은 온유하여서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영은 성령의 능력을 덧입고 강력하게 마귀 사단의 세력을 몰아내도록 선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입술로는 온유하고 관용을 나타내지만, 여러분의 영으로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들을 다스려서 그들로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 복종하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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