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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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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14-18, 선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2023년 6월 25일, 한재영 전도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6-24 22:53    조회 729    댓글 0  
 

제목: 선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

본문: 요한복음 10:14-18

찬송가: 569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님, 우리를 언제나 좋은 곳으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저는 저번 화요일에 양때목장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가면 목자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을까 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양들이 풀을 건초를 뜯어 먹고 있고 또 쉴만한 곳에서 누워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평안이 이런 것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양들이 평안한 집이라는 양의 집을 보면서, 교회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평안이 넘치는 그런 교회가 되어보길 소망합니다.

 

1. 선한 목자

 

성경을 보다 보면 양에 대한 비유나 이야기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목자는 어떤 사람인지 양은 어떤 존재인지 생각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요한복음의 말씀은 3가지 유형의 목자가 나옵니다. 앞에 읽지는 않았지만 1. 강도 같은 목자. 2. 품삯을 받고 일하는 목자. 3. 선한 목자가 등장합니다. 강도 같은 목자는 어떤 목자입니까? 품삯을 받고 일하는 목자는 양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 목자입니까? 그들은 빼앗고 파괴하고 죽이는 그런 목자입니다. 그러나 선한 목자는 그렇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치유하고 먹이고 양들을 위해 기꺼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그런 목자라는 것을 오늘 말씀은 말하고 있습니다. 함께 14-15절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여기서 선한 목자는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양은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입니다. 아버지는 하나님입니다. 양도 알고 선한 목자도 알고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도 잘 아는 이것이 마치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도 잘 안다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한 목자로 인하여 우리가 아버지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선한 목자의 모습, 십자가에 아들을 주신 아버지의 마음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양들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아버지는 그런 양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우리를 너무나도 잘 아십니다. 여러분들도 예수님을 잘 아십니까? 안다고 말은 해도, 내가 나를 아는 그것보다 예수님이 우리를 더 잘 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위해 선한 목자를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를 모르는 인생을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모를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런 우리의 인생은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겁을 먹고 두려워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일 수 있습니다. 우리 앞에 큰 재앙이 있는 것 같습니까?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레미아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예레미야 29:11)” 어린양이 음매하고 어미를 찾습니다. 그런데, 양이 꾀나 재빠릅니다. 무리를 찾아, 어미를 찾아, 목자를 찾아 뜁니다. 그래서 잃어버린 양이 생길 수 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그 어린양의 모습을 보면서 저 양을 누가 알아 볼 수 있을까? 누가 저 양에게 평안을 줄까? 그것은 바로 그 양의 주인. 저 양이 바로 나로구나 그제서야 목자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같았습니다. 강남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혹 길을 읽고 아무도 나를 모른다고 생각될 그때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이 여러분들 옆에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가 여러분들과 저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선한 목자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평안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소망합니다.

 

 

2. 양들을 얻기 위해 내어주신 목숨

 

사랑이 풍성한 목자는 우리에 있는 양들뿐만이 아니라 우리에 있지 아니한 다른 양들도 한 무리가 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선한 목자의 양이 된다라는 것, 이것은 너무나도 복된 일입니다. 예수 믿는 것이 행복하면, 하나님은 믿는 우리뿐만 아니라, 믿지 아니한 사람들도 예수믿어 얻는 구원의 행복을 경험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함께 16-17절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6절을 보면 내 음성을 듣고 한무리가 되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살펴보면 목자의 음성을 들어야 할 양들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선한 목자는 다른 양들이 선한 목자에게 오도록 늘 말한다는 것입니다. , 이방 선교에 대한 예수님의 사명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자신을 양의 문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께로 가는 길, 하나님과 화해하는 유일한 통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 나라에 속하지 않는 양들을 예수님은 그 양들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서라도 목숨을 주고 그들을 얻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만을 구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계 모든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에스겔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목자가 없음으로 그것들이 흩어지고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목자가 없는 인생은 짐승의 밥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17절에서는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그 양들을 위해 내어 주셨고 다시 살아나신 것 곧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모두 우리 밖의 양들을 위해 그러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목자의 모습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사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이십니다. 인도하는 목자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늘 예수님은 그들을 흔들어 깨우시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주어서라도 그들을 얻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번 6주 동안에 우리 교회는 선교학교를 진행했습니다. 6주가 지나 보니 참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 시간이 선하신 예수님과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 가운데서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선교라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 선교를 배우는 자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귀한 시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교육을 하면 이리 저리 피해 다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인간의 나약함은 자기중심적인 신앙관을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적당히 믿고, 적당히 살다가, 죽기 전에 구원받으면 된다는 그런 믿음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아니요, 주님이 원하시는 것 주님의 마음을 알아 그들이 돌아오게 되는 것에 동참하는 것이 우리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하나님의 영광으로의 초대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나서 힘이 남아돌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우리의 힘을 다할 때까지 해야 할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예수 복음 전하는 사명이 날마나 넘치길 소망합니다.

 

 

3.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게 생명을 주시기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선한 목자에게는 권세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함께 18절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 그가 목숨을 버리시는 것과 다시 사시는 것,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고 이것은 누군가에게 목숨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양들인 우리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께 모든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스스로 목숨을 버리실 권세와 함께 생명을 다시 얻을 권세도 았다는 것입니다. 왜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십니까? 그것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하게 누리게 하시려는 예수님의 크신 사랑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죽기까지 사랑한 예수님은 그 죽음조차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게 찾아 오십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인생이 변화된 제자들을 보십시오, 네 양을 먹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은 우리를 당신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놀라우신 부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양들의 목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그 큰 계획하심에 그 명령에 순종하길 바랍니다.

 

민수기 27:16-17   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하건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선하신 목자 예수님을 생명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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