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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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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장 16-18절, 고난은 잠시 영광은 영원하다 (23년 6월 19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6-19 01:26    조회 806    댓글 0  
 

제목 : 고난은 잠시 영광은 영원하다

본문 : 고린도후서 4:16-18

찬송가 :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1. 속사람은 새로워진다(고후 4:16)

 

바울은 사도로서 그리고 전도자로서 낙심할만한 일이 많았습니다. 그는 전도 하는 중에 열매를 맺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가 떠나면 이단과 반대자들이 교회에 들어와 교회를 혼란하게 만들었습니다.

 

바울은 특별히 고린도교회를 두고 그는 많은 걱정과 염려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후 50년경에 바울은 제3차전도 여행 중에 고린도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때 바울은 약 16개월을 머물면서 유대인의 회당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고, 그 열매로 고린도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그가 떠난 후에 고린도교회는 분파가 생겼고, 바울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일어났으며, 윤리적으로 용납하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났고, 그리고 은사를 지나치게 신봉하는 은사주의가 일어나서 교회를 혼란하게 했습니다. 그러니 바울이 걱정하고 낙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도 걱정과 염려와 낙심이 되게 하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보고자 오늘 이른 시간에도 예배당에 모여 기도하는 줄 믿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배하고 간구하는 저와 여러분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복음을 전하는 자신들은 낙심하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자신들을 둘러싼 상황은 낙심해야하겠지만, 자신들 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이루어질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낙심이 되면 육체도 기운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그들 안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을 보여주시기에 낙심하지 않고 오히려 낙심 중에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 416절을 읽겠습니다.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복음을 전하면서 고난 중에 바울은 놀라운 사실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신의 육체는 쇠하여 가는 것이 분명한데, 그와 동시에 자신의 영혼은 날로 새로워지고 강건하게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이 부어주시는 성령님 안에서 여러분의 영혼이 강건하기를 소망합니다. 영혼이 강건함으로 육신까지고 강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겉사람은 쇠하여지는 것 같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주님을 모시어 날로 날로 새로워지고 강건해 지기를 소망합니다.

 

 

2. 환난의 경한 것으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룬다(고후 4:17)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에 평안함이 찾아오기보다, 환난이 닥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낙심하지 않았고, 오히려 더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이 당하고 있는 고난을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으로 규정합니다. 세상에 살면서 어찌되었든 누구든지 환난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바울은 복음을 전하였기 때문에, 유대인과 이방인들 모두에게 보통 사람들이 겪는 환난 이상의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나중에 있게 될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서, 자신이 당하는 고난은 하나님이 주실 크신 상급과 영광과 비교해 볼 때에, 아주 가벼운 것일 뿐이라고 설명합니다. 417절을 읽겠습니다.

 

(고후 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자신이 받을 영광을 바울은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그 큰 영광을 사도인 자신에게 이루어지게 하실 것을 바울은 확신합니다.

 

성도 여러분, 건강에 어려움이 찾아오고, 재정의 문제가 닥쳐올 때에,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크고 놀라운 영광을 바라볼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환난은 잠시 받는것이고, 영광은 영원한것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3.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고후 4:18)

 

바울은 자신이 바라는 영광은 영원한 것임을 증거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원한 영광이라고 설명합니다. 418절을 읽겠습니다.

 

(고후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성도 여러분, 보이는 고난은 잠깐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잠깐입니다. 잠깐 사는 인생을 복음을 위해 사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영광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위해 고난을 받게 하시는 것은 우리가 받을 천국에서의 영광이 영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위해 고난을 당할 때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의 영광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의 고난을 이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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