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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교회
2023-12-16
마태복음 8장 10-13절.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시다.(23년 12월 16일, 서정원 부목사))
마태복음 8장 10-13절, [우리말성경]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시다 찬송가 563장 예수 사랑하심을 10 예수께서 이 말을 듣고 놀랍게 여겨 따라온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스라엘에서도 아직까지 이렇게 큰 믿음을 본 적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들어 하늘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앉을 것이다. 12 그러나 그 나라의 아들들은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3 그리고 예수께서는 백부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각에 그 종은 병이 나았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시다”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마태복음을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10절에서 시작하지만, 내용을 파악하려면 5절부터 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다 하며, 그 때 한 백부장…
성은교회
2023-12-15
마태복음 7:21-23, 기적이 아니라 믿음으로 (2023년 12월 15일, 이성민목사)
제목 : 기적이 아니라 믿음으로 본문 : 마태복음 7:21-23 찬송가 :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21 내게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22 그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내게 말할 것이다. ‘주님, 주님,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23 그때 나는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무법을 행하는 사람들아, 썩 물러가라!’ 1. 어려운 길(마 7:13-20)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천국에 들어가는 문은 좁은 문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 문은 좁고 그 길은 험해 그곳을 찾는 사람은 적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성은교회
2023-12-14
마태복음 7:1-4, 들보와 티 (2023년 12월 14일, 이성민목사)
제목 : 나의 들보와 형제의 티 본문 : 마태복음 7:1-4 찬송가 : 257장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1 너희가 심판받지 않으려거든 심판하지 말라. 2 너희가 심판하는 그 심판으로 심판을 받을 것이며 너희가 저울질하는 그 저울질로 너희가 저울질당할 것이다. 3 어째서 너는 네 형제의 눈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네 눈에 아직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네 눈에 있는 티를 빼 주겠다’라고 할 수 있느냐? 1. 판단하지 말라(마 7:1-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고 권면하셨습니다. 내가 남을 판단하게 되면, 그 기준으로 다른 사람이 나를 판단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을 냉혹하게 판단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서 냉혹하게 판단 받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1-2절을 읽겠습니다. …
성은교회
2023-12-12
마태복음 6:31-34,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지 말라 (2023년 12월 13일, 김선룡 목사)
제목: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지 말라 본문: 마태복음 6:31–34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마태복음 6:31–34 NKRV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어제저녁 설교를 정리하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저녁에 뭐 먹지?”였습니다. 집에 다녀오기는 어려우니 설교를 다 쓰고 가야 할 텐데, 뭐라도 먹고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 든 생각이었습니다. 핸드폰 배달 앱을 여니 너무 많은 가게와 메뉴가 있어서 오히려 선택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일단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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